전기요금 계산기
이번 달 쓴 kWh를 넣으면 청구금액이 나오고, 지금 1kWh를 더 쓰면 얼마가 더 붙는지 함께 계산합니다.
청구금액 59,980원
지금 1kWh를 더 쓰면 260원
- ① 기본요금
- 1,600원350kWh 구간
- ② 전력량요금
- 46,730원구간별 합계
- ③ 기후환경요금
- 3,150원350 × 9원
- ④ 연료비조정요금
- 1,750원350 × 5원
- ⑤ 전기요금계
- 53,230원①+②+③+④
- ⑥ 부가가치세
- 5,323원⑤의 10%
- ⑦ 전력산업기반기금
- 1,430원⑤의 2.7%
- 1kWh당 실제로 낸 돈
- 171.4원세금까지 포함한 평균
- 다음 구간까지
- 100kWh여기를 넘으면 기본요금도 같이 오릅니다
| 구간 | 쓴 양 | 단가 | 금액 |
|---|---|---|---|
| 1단계 | 300kWh | 120.0원 | 36,000원 |
| 2단계 | 50kWh | 214.6원 | 10,730원 |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표(종합) 2026-06-01 시행 기준입니다. 할인(장애인· 기초생활수급·다자녀·대가족·출산가구)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총액보다 "1kWh 더 쓰면"이 중요합니다
이번 달 총액은 고지서에 이미 적혀 있습니다. 계산기까지 와서 알고 싶은 것은 보통 다른 쪽입니다. 에어컨을 한 시간 더 켜면 얼마가 더 나오나.
이 값은 평균 단가와 완전히 다릅니다. 380kWh를 쓴 집의 평균 단가는 1kWh에 200원쯤인데, 그 집이 1kWh를 더 쓰면 300원이 붙습니다. 그런데 400kWh를 쓴 집이 1kWh를 더 쓰면 6,000원이 넘게 붙습니다. 구간을 넘는 순간 기본요금이 1,600원에서 7,300원으로 같이 뛰기 때문입니다.
같은 1kWh인데 스무 배 차이입니다. 평균 단가만 보면 이 절벽이 전혀 안 보입니다. 위 계산기가 총액 바로 아래에 "1kWh 더 쓰면"을 나란히 놓은 이유가 이것입니다.
누진제는 전부에 붙는 것이 아닙니다
"300kWh 넘으면 요금이 두 배"라는 말이 도는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넘은 몫에만높은 단가가 붙습니다. 450kWh를 쓴 저압 가구의 봄·가을 요금은 이렇게 쪼개집니다.
- 처음 200kWh — 1kWh에 120.0원
- 다음 200kWh — 1kWh에 214.6원
- 남은 50kWh — 1kWh에 307.3원
450kWh 전부에 307.3원이 붙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총액은 138,285원이 아니라 82,285원입니다. 계산기가 결과 아래에 구간별 표를 펼쳐 두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어느 구간이 얼마를 차지하는지 보이면, 무엇을 줄여야 할지도 보입니다.
여름 요금이 더 싼 이유
같은 400kWh를 써도 7~8월 요금이 봄·가을보다 쌉니다. 이상하게 들리지만 맞습니다.하계에는 구간 경계가 100kWh씩 위로 밀립니다. 봄·가을에 200kWh에서 2단계로 넘어가던 것이, 여름에는 300kWh까지 1단계입니다.
더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늘어나는 몫을 높은 단가로 물리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단가 자체(120.0 / 214.6 / 307.3원)는 그대로이고, 경계만 움직입니다.
그래서 여름 고지서가 비싼 것은 단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쓴 양이 늘어서입니다. 같은 양을 썼다면 오히려 여름이 쌉니다. 위 계산기에서 철만 바꿔 보시면 바로 확인됩니다.
슈퍼유저요금 — 여름과 겨울에만 있는 네 번째 구간
요금표에 3단계까지만 적혀 있어 그 위는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여름(7~8월)과 겨울(12~2월)에는 1,000kWh를 넘는 몫에 별도 단가가 붙습니다. 저압은 1kWh에 736.2원, 고압은 601.3원입니다. 3단계 단가의 두 배가 넘습니다.
봄·가을에는 붙지 않습니다. 3월에 1,200kWh를 써도 넘은 몫은 3단계 단가 그대로입니다. 같은 1,200kWh가 계절에 따라 십만 원 넘게 갈리는 구간이라, 계산기의 철 선택을 "하계 / 동계 / 봄·가을" 셋으로 나눠 두었습니다. 요금표는 두 장(하계·기타계절)인데, 기타계절 쪽에 "동계 1,000kWh 초과는 슈퍼유저" 라는 단서가 따로 붙어 있어 그대로 두 개로 나누면 12~2월 요금이 틀립니다.
고지서에 나오는 순서 그대로 계산합니다
청구금액은 여섯 번의 계산과 네 번의 반올림을 거칩니다. 순서와 반올림 방식이 한 곳만 어긋나도 답이 수십 원 틀리는데, 화면에서는 그럴듯해 보입니다.
- 기본요금 — 쓴 양이 걸린 구간의 값
- 전력량요금 — 구간별 금액을 합친 뒤 원미만 절사
- 기후환경요금 — 사용량 × 단가
- 연료비조정요금 — 사용량 × 단가 (마이너스인 분기도 있습니다)
- 전기요금계 — 위 넷의 합
- 부가가치세 — 전기요금계의 10%, 원미만 반올림
- 전력산업기반기금 — 전기요금계의 2.7%, 10원미만 절사
- 청구금액 — 다시 10원미만 절사
이 순서를 맞게 짰는지는 저희가 지어낸 값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한전 요금표 문서에 실린 계산 예시를 그대로 검사에 박아 두었습니다.450kWh 저압 가구의 청구금액 108,530원, 같은 조건 고압 가구의 90,860원이 1원까지 맞아야 배포됩니다.
단가 두 개는 저희가 정해 드리지 않습니다
기후환경요금단가는 매년, 연료비조정단가는 3개월마다 바뀝니다. 저희가 값을 박아 두면 어느 날부터 조용히 틀린 답을 내놓게 됩니다. 그래서 두 칸을 입력칸으로 열어 두고 가정값이라고 적었습니다. 미리 넣어 둔 숫자는 한전 요금표의 계산 예시에 쓰인 값입니다.
정확한 값은 자기 고지서에 항목으로 적혀 있습니다. 그 두 숫자만 옮겨 넣으면 계산기가 고지서와 거의 그대로 맞습니다. 한전ON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구간별 단가와 기본요금은 저희가 적어 둡니다. 이 값은 자주 바뀌지 않고, 사람이 고지서에서 찾아 넣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신 요금표가 바뀌었는지매주 자동으로 확인합니다. 한전 쪽에 더 새로운 시행일이 걸리면 저장소에 이슈가 열리고, 사람이 그때 한 번 고칩니다. 지금 이 페이지는2026-06-01 시행 요금표를 씁니다.
이 계산기가 반영하지 않는 것
할인은 넣지 않았습니다. 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정액할인, 3자녀 이상·대가족·출산가구 30% 할인(월 한도 있음), 생명유지장치 사용 가구 할인이 있습니다. 적용 기준과 한도가 조건마다 갈려, 저희가 확신하지 못하는 것을 숫자로 내놓는 대신 빼 두었습니다. 해당되신다면 계산 결과보다 실제 청구액이 낮습니다.
아파트 관리비의 전기료도 이 계산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단지 전체가 한전과 고압으로 계약하고 세대별로 나누는 방식이면, 나누는 규칙이 단지마다 다릅니다. 계산기의 "고압"은 한전 요금표 자체를 쓴 값이라 참고용으로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요금을 줄이려면 어디를 보나
구간표를 펼쳐 보면 대개 맨 아래 한 줄이 금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거기가 줄일 자리입니다. 400kWh를 쓰는 집이 20kWh를 줄이면 6,000원이 넘게 빠지지만, 250kWh를 쓰는 집이 같은 20kWh를 줄이면 4,000원쯤입니다. 같은 절약이라도 구간 경계 근처에서 훨씬 크게 돌아옵니다.
계산기의 "다음 구간까지" 줄이 그 경계를 알려 줍니다. 남은 양이 얼마 안 남았다면 이번 달만이라도 넘기지 않는 쪽이 이득입니다.
데스크탑을 종일 켜 두시는 경우라면 소비 전력이 궁금하실 텐데,저희는 부품별 소비전력 수치를 적지 않습니다. 재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노트북이라면 배터리 계산기에서 배터리가 줄어든 속도로 자기 기기의 실제 소비 전력을 역산할 수 있습니다. 그 값에 쓰는 시간을 곱하면 kWh가 나오고, 그것을 여기 넣으면 됩니다. 새 PC를 고르는 중이시면 용도와 예산으로 추천받기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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